살얼음판 상하이 증시...2100선 무너지나

입력 2011-12-18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상하이 증시 움직임이 심상찮다.

2200선은 회복했지만 한 주동안 90.43포인트(3.90%)나 추락했다.

이처럼 상하이증시가 급락한 것은 금융긴축 완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중앙경제공작회의에 실망하고 유럽위기가 다시 불거졌기 때문이다.

다음주 전망도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다. 당국이 정한 마지노선 2307이 힘없이 무너져 항간에서는 2100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곳 증권사들은 다음주 등락범위는 2100~2400으로 제시했다. 장세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어 재료에 따라 주가가 출렁거릴 가능성이 많다는 분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88,000
    • +4.17%
    • 이더리움
    • 2,858,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0.08%
    • 리플
    • 3,470
    • +3.86%
    • 솔라나
    • 197,800
    • +8.5%
    • 에이다
    • 1,089
    • +4.61%
    • 이오스
    • 752
    • +4.16%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7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560
    • +12.35%
    • 샌드박스
    • 42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