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납북자가족 대표, "北 내부혼란 우려"

입력 2011-12-19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접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19일 "북한 내부의 혼란이 우려된다"며 "이번 사태에도 납북자 문제에 대한 관심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일 사망으로 인해 북한 내부에서 권력 다툼이 일어나 혼란스러워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당분간 후계자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성택 노동당 부장 등의 행보를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 사망과 관련해 북한 현지 연락책들로부터 아직 전해들은 바는 없다"면서 "이제 북한이 공식 발표했으니 다양한 주민들의 반응을 알아보고 북한 현지 분위기를 파악해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후계자 김정은이 있기는 하지만 당분간 북한의 후계구도에 대해 계속 주시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