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한국의 경제와 금융시장의 펀더멘탈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이날 “북한의 붕괴나 남·북간 전쟁 발발이 리스크로 남아있지만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며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1-12-19 14:18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한국의 경제와 금융시장의 펀더멘탈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이날 “북한의 붕괴나 남·북간 전쟁 발발이 리스크로 남아있지만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며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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