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의 영도를 받들 것을 맹새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에 접한 천만 군민은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며 "이 시각 사람들의 가슴마다 더 굳게 자리 잡는 것은 승리의 신심과 낙관, 비장한 맹세"라고 전했다.
입력 2011-12-19 15:23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의 영도를 받들 것을 맹새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에 접한 천만 군민은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며 "이 시각 사람들의 가슴마다 더 굳게 자리 잡는 것은 승리의 신심과 낙관, 비장한 맹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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