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주식시장 영향 제한적”-현대證

입력 2011-12-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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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0일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이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권력승계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증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과거 한번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이벤트 발생과정 첫날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5거래일 이내에 빠르게 소멸되는 과정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국제신용평가회사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신용등급의 변화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외국인 투자자금의 급격한 이탈 가능성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유럽의 국가채무위기 해법지연 및 중국의 부동산 투자경기 둔화 등의 증시의 제반 투자환경을 감안할 때 과거에 비해서 주가의 반등 탄력은 둔화될 수 있다”며 “당분간 하향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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