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9일 호남고속철도차량 도입(2014년말)하기 위한 3차 국제경쟁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로템(1개 업체)만 응찰해 유찰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최근 1,2차 입찰 당시에도 현대로템만 제안서를 낸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3분의 2 이상 외부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현대로템의 제안서를 적격하다고 평가되면 수의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1-12-20 08:47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9일 호남고속철도차량 도입(2014년말)하기 위한 3차 국제경쟁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로템(1개 업체)만 응찰해 유찰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최근 1,2차 입찰 당시에도 현대로템만 제안서를 낸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3분의 2 이상 외부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현대로템의 제안서를 적격하다고 평가되면 수의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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