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 음향 조작? "계속된 논란 지겹다 vs 일방적인 마녀사냥"

입력 2011-1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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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적우가 음향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가수들의 노래를 분석한 결과 적우의 노래가 다른 가수들의 노래보다 훨씬 작은 음성 파형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사운드 포지'란 프로그램으로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적우가 부른 '어떤 이의 꿈'의 파형은 박완규가 부른 '사랑했어요'의 절반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어쿠스틱 반주로 부른 바비킴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의 파형보다도 훨씬 작았다.

이 누리꾼은 결과를 토대로 적우의 무대에 음향적 가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일방적인 마녀사냥은 지양해야 한다" "이것만 보고 음향조작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계속된 논란 이제 지겹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적우는 이날 경연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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