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제8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컴은 차세대 사업인 모바일·클라우드 ‘씽크프리’와 전자책(e-Book) 등 차세대 성장 동력 기술 보유와, 올해 역대 최대의 수치로 기록한 우수한 경영실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투명경영,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함께, 경영 전 분야에 대한 한컴의 혁신 성과가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홍구 한글과 컴퓨터 대표는 “올 한해 기술 개발과 해외수출, 경영실적 등 기업 전 분야에 걸쳐 혁신과 신성장의 성과를 보이며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과학기술, 정보통신 기술, 산업기술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경영기법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