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라테일’이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5년 만에 자체 최고 동시접속수를 갱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이후 최고 동접 수치 대비 154% 상승한 것이며 휴먼 복귀 이용자도 110%가 증가한 수치다.
‘라테일’은 지난 14일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전반적인 레벨 디자인 변경, 전투 속도의 개선, 다양한 신규스킬 등을 선보였다. 또 해상도를 포함한 퀘스트 및 인챈트 시스템의 기능 등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런 점들로 레벨업이 좀 더 쉬워져 레벨업을 어렵게 느꼈던 다수의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환영하고 있다.
한혜진 액토즈소프트 아비오 스튜디오 기획팀장은 “5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라테일의 폭풍 변화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라테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