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현은 20일 오후 5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라며 "마취 풀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 콘서트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한다! 파이팅.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침대에 누운 채 한쪽 팔에는 링거를 꽂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셔서 어떡해요? 빨리 나으시길" "헉. 어디가 아파서 수술까지 하신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도현은 "간단한 수술이었다", "엉덩이에 염증하고 고름이 너무 심해서 마취하고 쨌다. 걱정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