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새 사령탑 최강희, 그는 누구인가?

입력 2011-12-21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최강희 감독이 원포인트 릴리프 형식으로 내년 2월에 있을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희 감독이 걸어온 발자취를 짚어보자.

최 감독은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충의(군팀)와 한일은행에서 선수로 뛰다 포항을 거쳐 1984년 현대 축구단 창단 멤버로 들어갔다. 1992년말 은퇴할 때까지 현대에서 줄곧 활약했다. 최 감독 28세의 비교적 많은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고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본선에 직접 뛰었다.

그는 은퇴 후 2005년 전북 현대 감독에 부임했다. 최 감독은 부임 후 FA컵 우승에 이어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고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전북을 K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94,000
    • -0.73%
    • 이더리움
    • 4,04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2.52%
    • 리플
    • 4,090
    • -2.29%
    • 솔라나
    • 287,000
    • -2.08%
    • 에이다
    • 1,154
    • -2.62%
    • 이오스
    • 950
    • -3.94%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1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34%
    • 체인링크
    • 28,330
    • -1.22%
    • 샌드박스
    • 588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