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가수 유열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유열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열이 내년 3월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유열컴퍼니 측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유열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14세 연하의 여성과 10년 넘게 교제해 왔다. 올 초 결혼설에 휩싸였을 때는 라디오에서 "조만간 때가 오지 않을까"한다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유열은 드라마 '사랑비'에 70년대 최고 DJ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