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의 컨셉에 맞춘 2집 ‘더더더’가 쉬운 멜로디와 재미난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이부영은 최근 SBS 플러스 ‘오마이갓’에서 첫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다.
몇 회 특별 주제로 꾸미는데 이번에는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을으로 촬영을 한 것.
이날 방송내용은 잘사는 친구 집에 놀러가서 발생되는 에피소드로 꾸며져 많은 부부들의 공감을 얻었다.
친구 역의 이부영에게 수제 버터를 선물받아 즐거워하는 속없는 남편 이병준 과 이런 남편을 보며 받지 못한 세탁비 5만원 생각에 답답해 하는 이응경이 여러 중년 부부를 대변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SBS ‘오마이갓’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상무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이부영은 “첫 주인공을 맡게 되 기쁨과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