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축구 대표팀 감독에 최강희 확정(2보)

입력 2011-12-21 12:09

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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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강희 감독이 축국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는 21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최 감독을 단독 추대했고, 선임을 확정지었다.

최 감독은 그동안 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해오다 축구협의 끈질긴 설득에 대표팀을 맡기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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