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ES의 멤버 슈가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슈가 두살배기 아들 임유 군을 공개했다. 10대의 아이돌 슈가 어느덧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두살배기 아들의 엄마가 된 것.
슈는 아들의 재롱을 공개하며 “남편 임효성보다 유가 더 일본어 단어를 더 많이 안다”며 아들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날 슈는 아들과 함께 남편 경기장을 찾았다. 현재 임효성이 숙소에 있기 때문에 짧은 만남을 가졌다. 짫은 시간에도 슈 아들은 아빠에게 물을 건내고 애교를 부렸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선수 임효성(31)과 결혼 후 2개월 만에 아들 임유 군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아들" "부럽다" "세월이 빠르네" "남편도, 아들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