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일본에 3200억원 펀드 수출

입력 2011-12-21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일본에서 판매한 ‘다이와·미래에셋 한국셀렉트 펀드’가 모집금액 3229억원을 기록, 한국투자 펀드로는 최대 규모로 일본 현지에 설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미래에셋이 해외에서 모집한 운용자산은 5조원을 돌파했다.

‘다이와·미래에셋 한국셀렉트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2개의 상품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했으며 3229억원(217억엔)을 모아 국내 자산운용사가 일본에 판매한 최대 펀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펀드별 설정액은 주식형 2956억원(198억엔), 채권형 273억원(35억엔) 등이다.

이 펀드는 국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며 판매와 관리 등은 다이와투신운용이 맡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해 10월에도 ‘다이와·미래에셋 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일본 시장에 내놓아 약 3100억원(3114억원)을 판매한 바 있으며, 이번 펀드 설정과 함께 일본에서 모집한 금액이 6000억원(6343억원)을 넘어섰다.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시기에 보수적 성향의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3000억원 이상 모은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시장에서 미래에셋이 쌓은 운용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신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좋은 운용 성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42,000
    • +0.63%
    • 이더리움
    • 3,012,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0.39%
    • 리플
    • 2,103
    • +0.72%
    • 솔라나
    • 125,300
    • +0.56%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93%
    • 체인링크
    • 12,830
    • +0.94%
    • 샌드박스
    • 128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