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프는 회당 2박3일의 일정으로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7회 진행되며 장소는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지리산 한화리조트,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지방 고객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린리더 육성을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 및 신청 마감일은 동양생명 홈페이지(www.myang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결정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은행, 보험, 증권, 펀드, 희소성 원리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과 경제 이론을 놀이와 체험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재테크 체험 캠프이다.
동양생명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구에 보험을 들자’ 환경캠페인에 부응해 미래 환경지킴이가 될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