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1차 CBT 이후 일정 공개

입력 2011-12-21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대거 보완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1차 테스트 결과와 향후 개발 방향을 21일 밝혔다.

엠게임은 2000명의 테스터들이 참가한 1차 비공개 테스트(CBT)의 진행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CBT에서는 액션 플레이의 차별성이 돋보였다. 공중에 몬스터를 띄워 놓고 제거하거나 백덤블링 하며 원거리 공격하는 등 이용자의 컨트롤 취향에 따라 화려한 무공이 연출됐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공'의 만족도도 높았다. 조작 타이밍에 따라서 점프 및 체공 질주가 가능해 산기슭, 숲길, 물길을 오가면서 입체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퀘스트를 통한 열혈강호2만의 스토리텔링 세계도 열렸다.

엠게임은 CBT 기간 동안 조작, 무공, 퀘스트, 이용자환경(UI) 등 게임 전반에 걸친 건의 사항들을 접수 받고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역을 공개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향후 일정도 공개했다. 추후 테스트도 일반적인 레벨 육성 방식이 아닌 주요 시스템과 특징들을 집중 검증하는 방식을 전개될 계획이다. PVP 시스템, 아이템 강화 기능 등이 추가되고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개선된 그래픽을 제공된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열혈강호2의 액션 스타일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1차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많은 의견들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중요한 과제로 남겨진 조작감과 타겟팅 부분은 최적화를 통해서 쉽고 편한 액션을 구사하는 열혈강호2의 모습으로 새해에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39,000
    • +0.25%
    • 이더리움
    • 2,811,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1.45%
    • 리플
    • 3,420
    • +1.12%
    • 솔라나
    • 186,500
    • -0.32%
    • 에이다
    • 1,064
    • -1.02%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8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2.05%
    • 체인링크
    • 20,860
    • +5.83%
    • 샌드박스
    • 41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