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이민정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원더풀 라디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민정은 녹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업스타일과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이 평소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이번 영화에서 이민정은 퇴출 위기의 전직 아이돌 가수 출신 DJ 신진아 역을 맡았다.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정유미 김정태 김해숙 등이 출연하고 가수 이승환이 뮤직슈퍼바이저를 맡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