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앞으로 조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카터 전 대통령이 조전에서 북한 주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고, 김 부위원장에게 영도자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데 대해 성과가 있기를 축원했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1-12-22 07:04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앞으로 조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카터 전 대통령이 조전에서 북한 주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고, 김 부위원장에게 영도자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데 대해 성과가 있기를 축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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