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한도대출 한도 7조5000억원 유지

입력 2011-1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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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2012년 1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분기와 같은 7조5000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실적에 연계해 총액한도대출 한도 내에서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시중은행에 자금을 배정해 주고 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6월 이후 총액대출한도를 8조5000억원으로 유지해 왔으나 올해 1분기에 7조5000억원으로 감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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