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 개최

입력 2011-12-22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위즈인터넷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멘토링 시스템,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사업화 지원, 인큐베이션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완성된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네오위즈인터넷의 사내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통해 수상작의 실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각각 ‘음악 게임’, ‘음악 서비스’와 관련한 프로토 타입(데모 버전), 아이디어 기획안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크게 세가지로 △창업 7년 이내의 법인 및 개인 사업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15세 이상)으로 구성된 3인 이상 5인 이하의 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15세 이상)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12년 1월 3일까지고, 실제 기획안 및 프로토 타입 제출은 2월 14일까지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각각 프로토 타입 및 아이디어 기획안 부문의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 외에도 네오위즈인터넷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및 면접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창업 기회 및 투자 등의 사업화 지원도 제공한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게임, 음악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며 콘텐츠 산업 육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9,000
    • +2.48%
    • 이더리움
    • 4,669,000
    • +7.58%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1.01%
    • 리플
    • 1,958
    • +25.43%
    • 솔라나
    • 362,300
    • +9.29%
    • 에이다
    • 1,237
    • +11.74%
    • 이오스
    • 962
    • +9.57%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405
    • +18.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91%
    • 체인링크
    • 21,190
    • +5.74%
    • 샌드박스
    • 494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