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삼성자산운용 사장
특히 삼성자산운용은 ETF운용본부는 다양한 ETF 신상품 개발로 시장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2002년 10월 KODEX200을 국내 최초로 상장시켰으며 뒤를 이어 다양한 업종지수 ETF (KODEX반도체, KODEX조선, KODEX 증권 등)를 상장 시켰다.
우리나라 ETF산업의 결정적인 레벨업을 가져왔다고 평가받는 인버스ETF를 2009년에 상장시켰으며 뒤이어 2010년 KODEX레버리지를 개발함으로써 ETF업계에 혁신을 일으켰다.
단순히 ETF만을 개발해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상품개발 및 금융노하우 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KODEX ETF에 투자하는 증권사 랩(Wrap)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은행권의 특정신탁에서도 KODEX ETF를 활용하는 금융상품이 개발돼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