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방북을 수용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후 3시30분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이 여사와 현 회장의 육로 방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통일부 측은 이 여사·현 회장 측과 각각 향후 일정, 조문단 구성 등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1-12-22 16:59
북한이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방북을 수용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후 3시30분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이 여사와 현 회장의 육로 방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통일부 측은 이 여사·현 회장 측과 각각 향후 일정, 조문단 구성 등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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