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아이유 전현무 마르코 김나영 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아이유가 지금 19세인데 당장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유는 “연애는 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이 지겨울 거 같다”라며 이른 결혼을 원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만나고 사귀고 결국에는 결혼을 하게 될 텐데 차라리 성인이 되자마자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이색 결혼관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어려서 그래유” “아이유, 남자 잘 만나야 된다” “격하게 아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