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각종 매체에 따르면 MBC 관계자들은 "아직 후보 명단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강호동을 후보군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의 후보군 제외는 이미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상황이어서 시상식 불참이 기정 사실화되다보니 미리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호동은 이미 24일 치러질 'KBS 연예대상'의 후보에서도 탈락된 데 이어 MBC에서도 후보에 오르지 못하며 올해 각종 연말 시상식 수상은 어렵게 됐다.
한편 방송 관계자들은 30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 역시 강호동은 후보군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