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GS리테일이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공모가 1만9500원과 똑같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3분 현재 100원(0.51%) 오른 1만9600원을 기로갛고 있다. KB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편의점, 슈퍼마켓 사업은 국내 소비 패턴 변화에매우 적합하고 시장 지배력이 높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공모가가 내년 예상 실적기준 PER가 업종평균대비 35% 할증된 13.6배로이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며 “적정주가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가치 합으로 산정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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