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측 조문·사절 수용”

입력 2011-1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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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남한의 모든 조문단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은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서 “우리의 해당 기관들에서는 조의방문을 희망하는 남조선의 모든 조의대표단과 조문사절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정중히 받아들이며 개성육로와 항공로를 열어놓는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체류기간 남조선 조문객들의 모든 편의와 안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한다”며 “이것은 대국상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남조선 각계층의 뜨거운 추모의 마음에 대한 우리의 례의와 성의의 표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전날 김 위원장에 대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조문 방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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