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서울 중구 센터원빌딩 32층에 개점한 복합점포 명동스타PB센터가 업무를 시작했다.
KB투자증권은 22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센터원빌딩 명동스타PB센터 개점식을 갖고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동스타PB센터는 거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은행과 증권의 투자 분야별로 전문화된 프라이빗 뱅커(PB)가 팀으로 고객을 관리하며,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와 증권·자산운용·보험 등 확장된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대형PB센터 2호점이다.
KB투자증권은 “명동스타PB센터에서는 주식·펀드·채권 등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단순한 주식·펀드 상담을 넘어 시장 상황 및 고객 니즈에 맞춰 균형잡힌 투자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