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다연은 과거 몸무게가 78kg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서 소극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이었다"면서 "운동을 통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꼈다. 자신감도 생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몸매 뿐 아니라 성격까지 달라진 사실을 전했다.
정다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162cm 키에 48kg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펀 이날 방송에서는 정다연의 근황과 일본 활동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