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23세 연하 꽃미남과 치명적인 로맨스?

▲tvN

음악감독 박칼린이 연하의 꽃미남과 커플이 된다.

24일 생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서 박칼린은 23세 연하의 꽃미남과 진한 로맨스를 펼친다. 로맨스의 주인공은 신인연기자 고경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열연을 펼치며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한 연인으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에서 첫 눈에 반한 이상형의 남자를 만난 박칼린이 아주 사소한(?) 약점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헤프닝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녀로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 박칼린의 배꼽잡는 반전과 이상형을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상상을 초월한 에피소드들이 기대된다.

두 사람은 촬영에서 열정적인 댄스는 물론 과감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아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박칼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SNL 코리아'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