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가 공 대신 관중 향해 '발차기'

입력 2011-12-23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더선 캡쳐
축구 경기중 골키퍼가 그라운드에 난입한 관중을 폭행해 퇴장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네덜란드 KNVB컵 16강 아약스-알크마르전에서 발생했다.

알크마르 골키퍼인 에스테반 알바라도는 팀이 0-1로 뒤진 전반 35분 그라운드로 난입해 자신을 뒤에서 가격하려 한 관중의 행동을 간파하고 피했다.

이후 알바라도는 그라운드에 넘어진 관중을 두 차례 발로 가격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안전 요원과 양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달려들어 알바라도와 관중을 말렸다.

주심은 알바라도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흥분한 알바라도와 알크마르 선수들은 항의했다. 게르트얀 베어백 알크마르 감독은 경기를 거부했다. 결국 아약스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경기는 중단됐고, 프랑크 데 부어 아약스 감독이 경기장 안전 미숙으로 문제가 일어난 점을 인정했다.

양팀은 가까운 시일 안에 재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46,000
    • +4.64%
    • 이더리움
    • 3,033,000
    • +6.61%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11.65%
    • 리플
    • 2,105
    • +3.54%
    • 솔라나
    • 127,700
    • +5.8%
    • 에이다
    • 403
    • +4.13%
    • 트론
    • 407
    • +2.52%
    • 스텔라루멘
    • 238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7.43%
    • 체인링크
    • 13,090
    • +6.68%
    • 샌드박스
    • 135
    • +9.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