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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3일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모범수형자 등 762명을 가석방했다. 이 중에는 억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신정환도 포함됐다.
당초 신정환의 만기 출소 시기는 내년 2월이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법무부 측 관계자는 "신정환이 형을 사는 동안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재범 위험성도 낮다고 반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입력 2011-12-23 13:21
법무부는 23일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모범수형자 등 762명을 가석방했다. 이 중에는 억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신정환도 포함됐다.
당초 신정환의 만기 출소 시기는 내년 2월이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법무부 측 관계자는 "신정환이 형을 사는 동안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재범 위험성도 낮다고 반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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