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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왼쪽)과 그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오른쪽)
현지시각으로 21일 '내셔널 인콰이러'와 '가더 닷컴' 등 외신들은 두 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즐겼고 깊은 감정을 오래전부터 유지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목격자는 "윌리엄 왕자는 동생 해리 왕자를 이용해 피파에게 접근하고 있는데 케이트는 모르는 눈치"라며 "윌리엄은 진심으로 아내의 동생 피파를 사랑하고 있어 결혼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리엄 왕자는 케이트 미들턴과 지난 4월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성대한 결혼실을 모았다. 당시 케이트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아름다운 외로모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