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아이폰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포켓 프린세스’가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켓 프린세스는 아버지가 돼 딸을 키워 원하는 장래희망으로 만들어 주는 게임이다. 총 50여 개의 엔딩과 130여종의 도전과제 등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 사내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로 구성된 ‘i-mo’팀에서 개발한 것으로 지난 15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후 첫 주말동안 7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더니 지난 22일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엔딩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