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배터리사업을 분사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4% 이상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LG화학은 23일 오후 1시59분 현재 전날보다 1만4500원(4.54%) 오른 3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배터리사업 분사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배터리 사업을 현재의 사업본부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해 운영할 것이며, 배터리 사업을 분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이 배터리사업을 분사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2%대에 머물고 있던 주가는 4% 중반까지 상승세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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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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