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하이킥3’서 박하선과 이별

입력 2011-12-23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무원 시험 떨어진 후 면목 없어 이별 선언

▲사진=MBC TV 화면 캡처
고영욱(고영욱 분)이 박하선(박하선 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영욱과 박하선이 이별했다.

시험을 하루 앞두고 절에서 내려온 고영욱은 박하선을 집 앞에서 기다렸다. 박하선은 폐인 같은 고영욱을 보고 놀랐다. “내 행운의 여신이라 보러왔다”고 말한 고영욱은 “시험 끝나고 연락하겠다”고 했다.

고영욱은 몇 달 후 시험발표가 나자 박하선 앞에 다시 나타났다. 멋진 차를 끌고 나타난 고영욱은 “시험에 합격했다”며 하지만 지방직 공무원이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고영욱은 “멀리 지방으로 발령받을 것 같은데 혹시 나와 함께 가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박하선은 “저는 학교도 여기 있고 지원이도 있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고영욱은 “기적이 일어날까 해서 한번 물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영욱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선씨 만난 후로 너무 행복했다”며 “나 같은 놈 만나주신 정말 감사하다. 잘돼서 헤어지는 건데 웃으면서 헤어지자”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마지막으로 박하선을 한번 안아본 후 “다 미안하다. 다 고맙다”며 공식적으로 이별했다.

하지만 고역욱은 시험에 또 떨어지면서 박하선을 볼 면목이 없어서 이별을 선언한 것이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고영욱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박하선과 헤어진 고영욱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8,000
    • -2.5%
    • 이더리움
    • 2,886,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2.37%
    • 리플
    • 2,029
    • -2.92%
    • 솔라나
    • 120,000
    • -3.77%
    • 에이다
    • 376
    • -3.34%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2.08%
    • 체인링크
    • 12,230
    • -3.01%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