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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2011년 한국 가요계를 빛낸 K팝스타 연말결산'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용화와 아이유는 '럭키'를 함께 부르며 서로 눈을 맞추는 등 남다른 친근감을 표현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용화에게 "삼촌 팬으로 말하는건데 이제 아이유 만나지 말아라"라고 말해 주변을 웃게 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아이유 비스트 티아라 씨엔블루(CNBLUE) 씨스타 시크릿 김현중 다비치 지나(G.NA) 현아 미쓰에이(miss A) 에프엑스(f(x))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