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女마술사 프린시스 덴코, '김정일과 연인관계였다'?

입력 2011-12-24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뉴스 캡쳐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장례식에 외국 유명인사 중 거의 유일하게 초청받아 화제가 된 일본의 여성 마술사 프린시스 덴코가 김정일과 연인관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포린폴리시 인터넷판은 일본 마술사 프린세스 덴코(본명 덴코 히키타ㆍ51)와 김정일 위원장이 연인관계였다는 소문이 있다고 미국 포린폴리시 인터넷판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보도했다.

프린센스 덴코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지난 19일 김 위원장의 가족으로부터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98년과 2000년 프린세스 덴코는 북한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을 했으며, 김 국방위원장은 사적인 만찬에 여러 차례 그녀를 초대한 바 있다.

▲사진=MBC뉴스 캡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96,000
    • +0.04%
    • 이더리움
    • 3,39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0.27%
    • 리플
    • 710
    • +0.14%
    • 솔라나
    • 225,900
    • -1.18%
    • 에이다
    • 461
    • -0.65%
    • 이오스
    • 584
    • +0.86%
    • 트론
    • 226
    • -1.7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
    • 체인링크
    • 14,770
    • -0.67%
    • 샌드박스
    • 322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