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휘닉스파크에 갤럭시넥서스 체험관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구글의 최신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평창 휘닉스파크에 개장하고 내년 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스토어에서는 '얼굴인식 잠금 해제', '안드로이드빔', '파노라마 사진 촬영' 등 갤럭시 넥서스의 최신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제품 기능을 체험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썰매견들이 끄는 '갤럭시 넥서스 익스프레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방문객들은 썰매견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겨울철 스키장에서 고객들과 스마트한 만남을 갖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제품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