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차두리가 리그 첫 도움 소감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경기 후 C로그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 친구들과 맛있는 밥 먹으러 왔다! 경기도 승리하고 레인저스와 승점차도 좁히고 아주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언제나 스마일’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부인과 딸 아인양과 함께 웃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차두리는 2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글레스코 셀틱파크서 열린 셀틱과 칼마녹과의 경기에서 기성용과 나란히 출전했다. 차두리는 이 날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팀의 2-1 승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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