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보령성주 폐광촌에 공공임대 ‘첫 삽’

입력 2011-12-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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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6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폐광지역에서 성주탄광 공공임대주택 70가구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13년 4월 준공될 성주탄광 임대아파트는 내년 8월 입주자모집 공고를 내고 2012년 9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령성주 폐광지역은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75개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가족과 상인 등 8800여명이 거주했다. 현재 석탄채굴이 마무리되면서 2800여명만 거주하고 있다.

이지송 LH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성주탄광처럼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LH가 필요한 곳은 먼저 찾아가서 개발하고 좋은 집을 짓겠다”며 “앞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어 국민들의 마음에 꼭 드는 ‘살고 싶은 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성주탄광 아파트 건설사업처럼 지역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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