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좋은아침 희망 펀드'는 2003년 12월 31일에 설정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 국내주식형 펀드로서, 성장주와 가치주에 균형적으로 투자한다.
기업의 이익, 현금흐름 등 재무분석에 따른 성장성 및 주가 저평가 여부뿐 아니라 비즈니스모델, 산업환경, 기업지배구조 등 기업에 대한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 우량주를 발굴하고 투자한다.
이 펀드의 3년 수익률은 99.44%에 달한다. 해당 펀드는 1년 이상의 대부분 구간에 걸쳐 벤치마크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들과 비교 시에도 3년 수익률이 상위 3%이며, 1년 이상 구간에서도 상위 10% 내외의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는 업종 대표주 및 업종내 성장성이 높은 우량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을 유지하는 가운데, 투자심리 개선 예상에 따라 선제적으로 낙폭 과대 종목에 대한 저점 매수를 통해 시장 대비 꾸준한 초과 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