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석원 트위터(위))
이날 면회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휴가를 쓸 수 없게된 비를 위로차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와 친모자간처럼 가까이 지내온 이미경 CJ 부회장은 이날 밥차를 준비해 비 뿐만 아니라 장병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미루고 비의 면회에 나선 정석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근처 도로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기 는 경기도 연천이다. 눈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비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영화 '비상'은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공군의 활약과 우정, 사랑을 담은 국내 첫 공중 액션 블록버스터로 순제작비 1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대작이다. 내년 1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