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22일 열린의사회를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의약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되는 의약품은 열린의사회를 통해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고통 받는 세계 곳곳의 이웃들을 위한 해외무료진료에 사용된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뜻 깊은 봉사 활동을 펼치는 열린의사회의 활동에 안국약품이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제약기업으로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은 “안국약품의 통큰 기부가 앞으로의 해외 구호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