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사법경찰 신문 때 변호인 참여 보장하라"

입력 2011-12-26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변호사협회는 국무총리실이 마련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피의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2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실을 항의 방문, 성명서를 전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협 신영무 회장과 임원진은 이날 총리실을 방문 신문방해, 수사기밀 누설 같은 불명확한 사유를 들어 사법경찰관이 변호인을 신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검사의 사법경찰관리에 대한 수사지휘 및 사법경찰관리의 수사준칙에 대한 규정 제정령(안)' 제21조는 헌법에 어긋나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5,000
    • -2.8%
    • 이더리움
    • 2,755,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86,600
    • -8.02%
    • 리플
    • 3,343
    • +0.94%
    • 솔라나
    • 181,000
    • -2.11%
    • 에이다
    • 1,042
    • -3.52%
    • 이오스
    • 730
    • -1.08%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2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70
    • +1.02%
    • 체인링크
    • 19,150
    • -3.19%
    • 샌드박스
    • 40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