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러비더비'로 셔플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티아라는 오는 1월부터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의 합작품 '러비더비'로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셔플 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멤버들은 2달 동안 연습을 하며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2012년 새해에는 유럽을 강타한 셔플댄스를 국민댄스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티아라는 오는 1월 2일 차승원 지창욱, 멤버 지연 은정 큐리 효민이 출연한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