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트위터)
전혜빈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마음껏 살찌고 1월 1일부터 레몬 디톡스하며 살도 빼고 지난해 동안 쌓아둔 독 좀 빼려고 했는데 지금 비상 상황! 새해를 이 몸으로 맞이할 수는 없어서 먼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검정색 나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나시차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내년에 서른으로 접어듬에도 매끄러운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 전혜빈의 동안 피부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도 예쁘다"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하나요" "꼭 성공하시길" "레몬 디톡스? 같이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