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3초 안에 번짐없이 마르는 수성펜 출시

입력 2011-12-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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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된 종이에서도 최대 3초 안에 빠르게 마르는 필기구가 출시된다. 모나미는 수성펜 ‘아쿠아플러스(AQUA PLUS)’의 필기용 버전 ‘아쿠아플러스 울트라 파인라이너’(0.3mm)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아쿠아플러스 울트라 파인라이너’(0.3mm)는 모나미의 자체 기술인 ‘퀵 드라이 잉크(Quick Drying Ink)’를 적용해 교과서 등 코팅된 종이에서도 최대 3초 안에 빠르게 마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수성펜 임에도 불구하고 번짐 등 잉크로 인한 2차 오염이 없어, 빠른 노트 필기가 잦은 중고등학생들의 깔끔한 노트 필기가 가능하다.

또한 밑줄치기, 드로잉 등이 주 용도였던 기존의 ‘아쿠아플러스 파인라이너’(0.4mm) 제품과 달리 보다 부드럽고 세밀한 필기를 가능하게 하는 ‘울트라 파인(Ultra Fine)’ 기술을 적용해 필기용으로까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24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500원(개당)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경제적인 가격대와 두껍고 얇은 필기선과 24가지 칼라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고려했다”며 “특히 중고등학생 등 필기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꼭 필요했던 합리적인 수성펜 제품”이라고 했다.

한편, ‘퀵 드라이 잉크’는 잉크와 공기와 접촉하면서 빠른 건조가 가능한 최첨단 잉크이다. ‘퀵 드라이 잉크’가 사용된 모나미의 대표 제품으로 중성펜인 ‘슈퍼겔-큐(SUPERGEL-Q)’는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3초펜’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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