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주관사 크레듀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와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도서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Crezy speaking’ 등 영어교재를 비롯해 총 2만5200권(2억2000만원 상당)에 달하며, 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크레듀는 지난 11월17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크레듀는 도서기부 외에도 OPIc 지식기부, 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 아동센터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크레듀 관계자는 “크레듀가 교육전문회사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